"당신 얼굴은 아주 귀여워요. 피부랑 뺨도 깨물어 주고 싶어요. 잘근잘근 씹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요."
"난 당신 얼굴을 한 대 치고 싶어요. 당신 얼굴은, 쇠망치로 묵사발을 만들고 싶을 만큼 예뻐요."
"난 당신 얼굴을 씹어 먹고 눈알을 파내 빨아 먹고 싶어요."
"그래요, 바로 이거예요. 너무 근사해요."
펀치 드렁크 러브, 20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