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드, 꿈을 꿨나 봐. 작은 개가 있었는데… 정말 작았어. 우린 무척 귀여워해줬어. 그런데 병이 나서 죽어버렸어. 개는 죽었고, 우린 예뻐했어. 뉴욕 어디에 묻어야 할지를 몰랐어. 계속 데리고 있고 싶어서… 우린 잡아먹었어.


시드와 낸시, 1986

 

 

 

 

 


2014. 4. 22. 21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