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 저렇게 왔어. 2만 광년을, 너와 있기 위해 왔어.

 

네가 내 여행이잖아. 잊지 마.

 

정세랑, 지구에서 한아뿐

 

 

 

 

 

2020. 3. 19. 23:52